양승태 대법원장은 헌법재판소로 자리를 옮긴 이선애(50·사법연수원 21기)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으로 조현욱(51·19기) 법무법인 도움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 동래여고를 나온 조 변호사는 1986년 서울대 법대
2000년부터 2008년까지는 인천지법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2008년 개업 후에도 아동·청소년, 장애인, 외국인 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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