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이어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등 서울 7개 사립대가 수능 국사과목을 필수로 지정해 입시에 반영하려던 방침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지난해 서울 7개 사립대는 2010학년도부터 수능 국
새 정부의 대입 자율화 방침에 따라 2012학년도부터 수능 과목이 5개로 축소되고 특히 탐구영역에서 최대 2과목만 선택할 수 있어 방향 전환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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