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 후보는 홀로 자택에서 자료를 보며 시간을 보냈고요, 안 후보는 유일하게 잡혀있던 간담회를 취소하고 토론준비에 매진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도 오전 일정만 소화한 뒤 오랜 시간 동안 토론준비에 집중했습니다. TV토론은 이번 대선에 꽤 중요한 변수로 꼽히고 있죠. 갈수록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서 후보들도 토론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제 TV토론을 보며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했을까요? 오늘 온종일 토론회 결과를 놓고 희비가 엇갈릴 듯합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