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기상청] |
기상청은 20일 오후 4시께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에서 남쪽으로 29㎞ 떨어진 해역에서 진도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육지에서 먼 해역에서 발생했다"며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65차례 발생했다. 이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6차례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경서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