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촛불집회는 민주공화국 가치를 지키기 위한 평화 집회로 세계사적 의미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유럽을 방문 중인 박 시장은 오스트리아 빈 합스부르크 콘그레스 센터에서 개최된 유럽안보협력기구 주최 안
박 시장은 "21세기 민주주의가 도전받는 상황에 대한민국 촛불집회는 세계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며 "국가 재난과 위기를 막는 예방책과 해결법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행동하는 민주주의이며, 연대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광장과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공동체가 진정한 안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