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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60병 사진=MBN |
지난 29일 정오쯤 강원 정선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방안에 함께 술을 마신 남성 B 씨와 두 사람이 마신 소주 60여 병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센터에
경찰 조사결과 두 사람은 알코올중독치료센터에서 만나 지난 19일 정선으로 여행을 온 뒤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