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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뉴스국 강영국 기자] |
지난 25일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서 "세월호를 이제 건져내니까 오늘도 밤이 되니 광화문 앞에 또 기어나와서 축제판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촛불단체는) 아직도 세월호 7시간을 운운하면서 광화문 세월호 천막을 치우지도 않아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치솟게 만든다"면서 "마음같아선 제가 불도저로 (세월호 천막) 다 밀어버리고 싶다. 이제 세월호를 건져졌으니 진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겠다"면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극단적인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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