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현 봐야 한다' 자로 "세월호야 부디 진실을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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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로 세월호/사진=MBN |
세월호 '외부 충격설'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월X'로 화제를 모았던 누리꾼 자로가 다시금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자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기쁨, 슬픔, 안도, 분노, 희망...인양된 세월호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세월호 인양 관련 뉴스를 링크했습니다.
이어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 당장
현재 세월호는 반잠수선에 수평을 맞춰 얹혀 있어 일부 침몰 원인으로 제기했던 좌현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자로는 "세월호야. 부디 진실을 말해줘"라고 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