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까지 학교급식 집중 제보 기간을 운영하고 급식비리 제보를 받는다.
19일 교육청은 학교급식 관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급식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비리 척결을 위해 4월 28일까지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보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은 철
저히 비밀로 하고, 규정에 딸 공익 신고 보상금도 지급한다. 교육청은 초·중·고 모든 학교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학교급식 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제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학교급식 비리 제보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익제보센터로 하면 된다.
[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