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 국가공인 `車진단평가사` 대비반 개설

매경교육센터는 다음달 29일 시행되는 제15회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 대비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매경교육센터 자격증 과정 합격률은 95%에 달한다.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 시험의 합격률은 이론과 실기 평균이 50% 미만이다.
매경교육센터는 실제 실기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의를 진행해 합격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전문가과정은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KAS)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KAS)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인증한 유일한 교육기관이이다.
자격증 보유자는 자동차 관련업계, 보험사·캐피털 등 금융업계에 취업하거나 중고차 진단관련 창업도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