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사업단은 최근 6개월 동안 진행한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WE-UP(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은 공학교육 개편과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는 ▲창의융합 IoT(사물인터넷) 콘텐츠 만들기 교육 ▲딥러닝 활용 교육 ▲여성공학도 취업 인적성 시험 준비 프로그램 ▲여성공학도 창업 멘토링 등 여학생들의 전공실무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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