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삼일절 98주년 지금 서울은 두 개의 태극기로 덮여 있습니다.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 역대 최대 수백만 명이 운집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탄핵 찬반 집회에는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대선주자들과 박 대통령 대리인단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구속 만세 저주 어둠 분열의 언어들로 충돌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조금전 박 대통령의 최후 진술이 대독됐습니다. 청와대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청와대 연결해봅니다.
3월 1일 수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