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도 출근…이정미 대행, 탄핵 선고 카운트다운 돌입
↑ 이정미 대행 3.1절 출근 / 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휴일을 반납하고 선고에 대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3·1절인 1일 헌재와 자택 등에서 헌정 사상 두 번째 탄핵심판의 결론 도출을 위한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가장 먼저 헌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부 재판관들은 오후에
이날은 휴일이어서 재판관회의(평의)는 열리지 않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달부터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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