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9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접수된 지 81일 만입니다.
박 대통령이 불참하기로 한 가운데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마지막까지 탄핵의 정당성을 놓고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입니다.
13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 당시는 지금과 반대로 국회 측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반대로 대통령 측은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맞섰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김광덕 /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최원식 / 전 국회의원
김남국 / 변호사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