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1호선' 또 고장…SNS등 통해 시민들 불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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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
지하철 1호선이 출근길에 고장이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겼었습니다.
한 시민이 올린 SNS 게시글에 따르면 1호선 용산행 열차가 역곡역에서 출입문이 고장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때문에 일반, 급행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뒤 따라 오는 열차들이 지연되는 불
SNS 등을 통해 시민들 불편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시민은 "용산행 급행 열차 1호선 완행, 급행 모두 정체중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다른 시민은 "어김없이 1호선 다시 고장났다. 오늘 회사 지각하겠다" 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