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흑자전환' 쌍용차…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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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만에 흑자전환 /사진=연합뉴스 |
쌍용차가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지난해 올리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7% 증가하며 3조6천28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당기순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작년
쌍용차의 국내·외 판매량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15만5천844대를 기록했습니다.
성장세 견인의 주인공은 티볼리 브랜드입니다.
티볼리 브랜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만5천821대를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