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러시아과학원 산하 극동문제연구소(IFES: Institute of Far Eastern Studies)와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3년간 IFES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더욱 진전된 학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IFES에는 한국학연구센터를 포함한 모두 9개의 연구센터가 있으며, 알렉산더 제빈 센터장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영문기관지인 'S/N Korean Humanities'의 편집위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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