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4·13 총선 당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딸 유담씨 |
유 의원은 지난 2일 한 종편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딸이 지난 4·13 총선을 돕고 (이슈가 되자) 부담을 느끼더라"면서 딸 유담 씨를 언급했다.
실제로 딸 유담 씨는 지난해 3월 유 의원이 4·13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가수 수지를 닮은 유담 씨의 외모를 칭찬하며 "유 의원을 장인으로 부르겠다"며 유 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지난 1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 의원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식에 모습을 드러낸 유담씨는 여전한 외모로 다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 의원은 이날 방
유담씨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