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번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습니다. 특히 고향으로 향하는 분들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 새벽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 연휴 셋째날인 일요일에도 전국에, 연휴 마지막날에는 남부와 영동 지방에서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내일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늦은 밤부터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낮에는 영상 8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안>내일 밤 동해안을 따라서는 강풍특보가 내려지겠고, 또다시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이번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겠지만,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