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소아줌마의 짧고 굵은 한방…"최고의 사이다", "아주머니 감사하다" 의견 줄 이은 댓글들
↑ 최순실 청소아줌마 /사진=연합뉴스 |
오늘(25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취재진에 "특검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소아줌마'로 알려진 한 여성이 "염병하네"라는 짧은 말을 남겨 온라인상서 화제가 됐습니다.
byou****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최고의 사이다다"며 속 시원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네티즌(soyh****)도 "진짜 속 시원하다"며 "아주머니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같은 의견은 댓글 창
누리꾼들은 "청소 아줌마를 특검으로 (yks6****)", "특검은 청소 아줌마까지 완벽하네 (amor****)", "아주머니 멋지다 (unre****)"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타고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