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주의력 결핍, 자살충동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 위험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가 올해 전국 200여 개 학교로 대폭 확대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96개 학교에서 시범실
교육부는 정밀검진이 필요한 학생은 가정에 통보해 지역 정신보건센터, 병원 등 전문기관에서 치료받도록 안내하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보건교육과 1대 1 상담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