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이르면 내일(11일) 예비인가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김춘환 법과대 학장은 소장 작성을 마쳐
조선대는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언 등으로 제기된 절차상 불공정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 의뢰를 적극 검토하고, 위법성이 드러나면 로스쿨 준비를 위해 투자한 570억 원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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