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최순실 씨가 '충신으로 남으려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호성 비서관은 대통령에 누가 될까봐 부인 손 붙잡고 많이 울었다는데요. 때아닌 충신 경쟁 국민은 울어야 할까요, 웃어야 할까요. 뒷 이야기 전합니다.
어제, 반기문 총장을 진도 팽목항에서 맞은 새누리당 한 여성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 '이럴 때 손 좀 잡으라'고 요구하면서 일명 억지 의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1시간 특검 고강도 조사 받은 조윤선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 오늘 내일 중 결정될거라 합니다. 특검은 이제 박 대통령에 물을게 많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월 18일 수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