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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태 행방묘연/사진=연합뉴스 |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고영태 씨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청문회사 시원한 발언을 했던 몇 안되는 인물로 최 씨와의 관계는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청문회 후 고영태 지인의 말에 따르면 청문회서 최순실 씨에 대해 대통령 연설문 읽고 고치는 사람이라고 발언 후 언론의 중심에 놓이지 필리핀에 갔습니다.
또한 얼마 전 고영태 씨가 전화를 해
한편,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소재를 확인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연락은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