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3차변론기일에 채택된 증인들이 무더기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정호성 전 비서관과 최순실 씨
헌재는 오전 심리에서 당사자 요청을 받아들여 정 전 비서관을 오는 19일에 다시 불러 신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오후 변론에서 최 씨와 안 전 수석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해 강제로 데려올지 여부도 함께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수아 기자/victory@mbn.co.kr]
오늘(10일) 예정된 대통령 탄핵심판 3차변론기일에 채택된 증인들이 무더기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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