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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전 유엔총장 12일 귀국/사진=연합뉴스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반 전 총장 측근들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12일이 가장 유력한 반 총장의 귀국일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귀국 후 반 전 총장은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과 성과
반 전 총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세월호 유가족을 팽목항에서 만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또한 부산 유엔묘지를 거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도 만날 예정도 포함된다는 설명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