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입니다.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는 가끔 놀랄 만한 규모를 자랑하는 일이 많이 벌어지곤 하죠.
이것도 대륙의 스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의 한 대학교 도서관 앞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서 있는데요.
얼핏 보면 대형 인기가수의 콘서트장 줄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 정돕니다.
누리꾼들은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며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3위입니다.
얼마 전 서울대에 이어 이번엔 연세대에서 최악의 동문 후보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등이 꼽혔습니다.
서울대가 부끄러운 동문상을 뽑는 데 이어 두 번째 투표 시리즈가 온라인에서 화젠데요.
오는 8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누가 '불명예의 전당'에 오를지, 관심입니다.
2위입니다.
1년 전 이른바 위안부 합의가 졸속으로 이뤄진 것에 대한 반발로 최근 부산에도 소녀상이 설치됐죠.
이를 두고 일본 관방장관이 "매우 유감"이라며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선 개인의 자유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의심케 하고 있습니다.
1위입니다.
소주와 맥주가격이 많게는 100원 이상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 빈병을 반납하면 돌려주는 빈병 보조금이 오르자 유통업계에선 아예 소비자들로부터 술값을 올려 받기로 한 겁니다.
음식점, 주점에서 파는 주류도 덩달아 오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 '술집에서 술 마시고 빈병은 챙겨나와야 하는 건지'..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랭킹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