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신발에 이어 정유라 패딩까지…누리꾼 관심 집중 '블레임룩'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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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 패딩/사진=연합뉴스 |
지난 1일(현지시각)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 씨가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되면서, 그가 착용한 패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정유라 씨는 패딩으로 얼굴을 감싼 모습이었습니다. 정유라 씨가 체포된 뒤 그가 착용한 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의 패션이나 혹은 그 패션을 모방하는 현상을 일컫는 '블레임룩' 현상은 최순실 씨가 검찰에 출석할 때도 일어났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비선 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당시 그가 착용한 고가의 명품 신발과 가방 등이 검색어 순위 상단을 모두 차지한 바 있습니다.
사회적으
이에 정유라가 착용한 패딩과 티셔츠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상에 상세히 공개됐으며 그에 따른 관심으로 브랜드 측은 난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