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패딩 화제, 누리꾼 "본질 벗어난 저속한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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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 패딩/사진=MBN |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체포될 당시 입었던 패딩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090o****'는 "너희 엄마가 대기업에 지원받고 사준걸꺼야~ 힘들게 일해서 번돈 아닐걸~"라고 일갈했습니다.
'iiit****'는 "욕 안먹을려고 나름 제일 저렴한거 입지 않았을까", 'ni22****'는 " 설마 이거보고 정유라 패딩 사는 멍청이가 있을지?"라고 꼬집었습니다.
'sune****'는 "돈도 실력이란 말을 직접 입으로 들어봤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다 엄마에게 떠넘기고 나는 모른라니.. 어이가 없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건의 본질을 벗어난 지나친 관심이라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다음 아이디 '백년**'은 "진짜 한심하다 범죄자가 무엇을 입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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