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폐사한 포천 새끼 길고양이 1마리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새끼 길고양이는 지난달 31일 고병원성 AI 감염이 확진된 2마리의 고양이(수컷 집고양이 1마리, 새끼 길고양이 1마리)와 접촉했던 5마리 고양이 중 한마리다.
도 대책본부는 포천
당시 함께 의뢰한 같은 집의 개 2마리에 대한 AI 감염 여부 검사 결과는 아직 통보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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