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배우 겸 사업가인 손지창 씨가 테슬라 X75D 모델 이용 중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씨는 새해 첫 날 자신의 SNS에 자신의 차량 사고 사진을 공개하며 "나무 구조물을 차량이 뚫고 나와있다"며 "지난해 9월 LA에 있는 집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사고의 원인을 급발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테슬라 측이 피
테슬라 측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결과 손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테슬라 급발진 현상을 겪고 신고한 사례가 7건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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