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가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정상
노사는 최대 쟁점이었던 10% 인력 감축안 등 조직 개편과 관련해 노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협의 후에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비자발적인 강제퇴출도 하지 않기로 했고,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기관사 적성검사는 각 직능별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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