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고공판은 론스타와 관련돼 검찰이 기소한 사건 중 중요 사건에 대한 첫 선고로, 외환카드 주가조작이 유죄로 선고되면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 등 론스타 임원진에 대한 혐의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론스타 측은 외환카드 감자설을 허위로 유포해 주식 가격이 급락한 틈을 타 외환카드 지분을 매입해 큰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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