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자로 '세월X' 공개 지연에…"자로 응원한다"
↑ 자로 세월X/사진=박원순 SNS 캡처 |
박원순 서울시장이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X' 업로드 지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년이 넘는 시간도 기다렸습니다. 진실을 찾기 위한 노작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움입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그는 이어 "#자로 님 고맙습니다. RT로 자로님을 응원해줍시다"라며 자로의 지연 게시글을 리트윗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다"는 의견을 남기며 "상징성
한편, 자로는 이날 세월호 다큐멘터리인 '세월X'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8시간이 넘는 영상의 크기로 업로드가 지연됐습니다.
이후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됐지만 '이상 현상'이 발생해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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