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영된 MBN 교양프로그램 '시티라이프'에서는 단 몇천 원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고수의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집에 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고,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에 리포터가 "돈이 많이 든 것 같다"고 하자, 주인공은 "대부분 제가 뚝딱 해서 만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음 짓습니다.
↑ 사진=MBN 시티라이프 |
고수가 밝힌 비법은 바로 '리폼 인테리어'였습니다. 집 안 장식품 대부분이 리폼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는 와인잔으로 촛대를 만들었고, 폐타이어를 벽걸이 시계
주인공은 "조금만 노력하면 돈을 버는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면서 "리폼 재테크를 추천했습니다.
MBN '시티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전 6시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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