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사관에 따르면 운영자의 고액 급여와 예산의 사적 사용, 교사들의 박봉과 열악한 근로조건 등 60곳 모두 회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적발된 사항을 정리해 내년 2월 최종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 유치원총연합회는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감사는 사립유치원 현장의 실정을 고려하지 않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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