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수의를 입고 재판에 출석한 최순실과 변호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공모한 사실이 없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불과 두 달 전 10월 31일 검찰 출석 당시 죽을죄를 지었다며 용서해달라던 태도와 달리 법정에서 죄가 없다며 당당한 자세로 돌변했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민영삼 / 한양대 공공정치대학원 특임교수
김형주 / 전 국회의원
백성문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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