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발레리나인 무용예술학과 김주원 교수가 진행하는 ‘발레: 융합문화예술의 실제’ 강좌 모습 |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K-MOOC’ 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는 문화예술·건강복지의 대학특성화에 맞춰 강좌 2개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레리나인 무용예술학과 김주원 교수의 ‘발레: 융합문화예술의 실제’ 강좌는 일반인들이 ‘발레’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매주 발레 주요작품을 중심으로 발레이야기,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감상, 발레동작 따라하기, 백스테이지,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 한문교육과 김용재 교수의 ‘우리문화 속의 한자어’는 우리문화 속에 숨어있는 한자어의 의미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엮어 학습하는 강좌다. 이
성신여대는 K-MOOC 강좌에 처음
강좌는 누구나 K-MOOC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면 성신여대에서 발급하는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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