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이 오늘(6일)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검찰은 "김 씨가 업무 관련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금품을 받아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사건 청탁 대가로 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이 오늘(6일)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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