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집 귀금속 훔친 처제…20대 여성 불구속 입건
↑ 사진=MBN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5일 형부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9시께 형부 B(32)씨 집인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에 들어가 금반지와 목걸이 등 250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
A씨는 평소 알고 있던 비밀번호로 B씨 집에 들어가 안방과 화장대 서랍에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났습니다.
귀가한 형부는 집에 도둑이 든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형부 집에 있던 귀금속이 욕심나서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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