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로 집에 있던 8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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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화재 / 사진=MBN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22일 오후 5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 신모(89·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신 씨가
한 주민은 "마을 주택에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신씨 집을 모두 태운 뒤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1천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