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헌정 사상 초유의 피의자 대통령이 된 이틀째 청와대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최순실 불똥이 늘품체조 참석했던 손연재 선수에까지 튀어서 한때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다, 용서해 달라'던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입국 전 증거 인멸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컴퓨터가 복원될 수 없도록 망치로 수차례 내리쳤다고 합니다.
왕실장을 아직 검찰은 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이 ‘박 대통령 반격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는 의혹부터 최순실 씨와는 정말 모르는 사이일지 전해드립니다.
11월 21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