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수능] 두드러기, 허리디스크…급작스런 고통에도 '수능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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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사진=연합뉴스 |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갑자기 두드러기 반응을 보인 여학생 1명이 괴산 서부병원으로 옮겨져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충북에서는 또 허리 디스크 등 건강상의 불편을 호소한 수험생 8명이 고사장 내 마련된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