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6개월간 공동 기획·개발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애플리케이션 '하트히어로'의 공식 출시를 알리고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트히어로' 앱은 국내최초로 GPS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심정지자 목격 시 최단 거리에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에게 응급상황을 알려 골든타임인 4분 내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한문철 /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
- "환자 발생 지점과 그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분들과 GPS로 연결돼서 달려와서 심폐소생술 릴레이를 할 수 있거든요. 119가 출동해서 도착하기까지는 평균 8분 정도가 소요되는 게 전국적인 통계이기 때문에 골든타임 4분 안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앱을 통해서 사람을 살려보자 그런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