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3백 60여명의 주민들이 희생당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 곡계굴에서 합동 위령 토우제가 열렸습니다.
유족 대표 등 3백 여명은 마을회관 앞에서
곡계굴은 지난 1951년 1월 이 곳으로 피난했던 강원도와 충북 주민 360여 명이 미군 폭격으로 집단 희생된 장소입니다.
토우는 피해접수가 이뤄진 희생자 180명의 사망 당시 모습을 형상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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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3백 60여명의 주민들이 희생당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 곡계굴에서 합동 위령 토우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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