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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사진=연합뉴스 |
전남 여수 해상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60대가 실종됐습니다.
김 모씨(61)는 지난 5일 오전 6시쯤 여수 덕촌항에서 출행해 일행들과 함께 갯바위 낚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어선 선장이 오후 4시 47분경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과 민간 자율구조선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낚시배 선장과 일행 등을 대상으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