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FIP) 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이 공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 공대> |
수료식은 수료생 56명과 신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과 이건우 공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는 김기종 FIP 총동창회장이 맡았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대표, 법조계 및 전문직 인사 등으로 구성된 수료생들에게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서가 수여됐다. 최우등상은 이인환 ETRI 단장, 최우수논문상은 이동준 LIG넥스원 M&S 연구센터 센터장, 특별공로상은 에버가드 오세동 회장이 수상했다.
FIP는 IT기반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을 핵심 주제로 채택해 23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FIP 1
과정 책임자인 김태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원우들이 본 과정에서 갈고 닦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원우들이 단합해 본연의 업무에서 각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순민 기자 /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