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교회 불로 연기흡입한 2명 중 90대 여성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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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교회불 / 사진=MBN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1일 오후 7시 56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건물 4층에 있는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날 불로 교회에서 생활하던 박모(91·여)씨와 오모(38·여)씨가 연기를 흡
박씨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교회 내부와 집기류를 태워 1천2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5분만인 오후 8시 11분께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