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KU-KIST융합대학원 김동휘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공업화학회가 주관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공업화학분야의 학문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이 기대되는 신진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미원상사의 후원으로 올해 새로 제정됐다.
김동휘 교수는 2016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 신진과학자포럼에서 ‘메디컬 바
이오기술 개발을 위한 생명공학과 기계생물학의 결합(Bridging between Bioengineering and Mechanobiology for Medical Biotehcnology)’이란 주제로 발표해 제1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