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다르빗슈 유가 혼인 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1일 일본 현지 매체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 유가 야마모토 세이코와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본적인 일본 오사카의 시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다르빗슈, 야마모토 세이코 모두 재혼이다.
다르빗슈는 와세다대학 출신의 영화배우 사에코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과 동시에 이혼했다. 이후 골프스타 등 몇차례 염문설이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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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던 다르빗슈는 5월 빅리그에 복귀, 7승 5패(평균 자책점 3.41)를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